서울대학교 총장 후보 김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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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장 김명환입니다.
   
 
 
 
             
[이력서]
 

김명환
(KIM, Myung-Hwan)
1954년 9월 5일 생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mhkimath@snu.ac.kr
• 학력
1980. 6-1985. 8 : OHIO 주립대학교 수학과 석사(’82), 박사(’85)
1973. 3-1977. 2 : 서울대학교 수학과, 학사('77)
     
• 경력
2010.11-현재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전국기초과학연구소연합회 회장
2008. 8-2010. 7 : 서울대학교 교무처장
2007. 1-2008. 7 : 서울대 자연대 교무부학장
2005. 9-2006. 8 : WESLEYAN 대학교 수학과 객원교수(Van Vleck Prof.)
2004. 7-2010.12 : 서울대 수학연구소 정보보호 및 암호연구센터(ISaC) 소장
2001. 9-2005. 2 : 서울대 자연대 과학 및 정책 최고연구과정(SPARC) 부주임
1995. 8-1997. 7 : 서울대 자연대 학생부학장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총무
1994. 1-1994.12 : OHIO 주립대 수학과 객원 부교수
1989. 2-현재 : 서울대 수리과학부 조교수, 부교수(’93), 교수(’98)
1987. 2-1989. 1 : 한국과학기술대학 교무과장
1986. 9-1989. 1 : 한국과기대 수학과 조교수
1985. 9-1986. 8 : OHIO 주립대 수학과 강사
     
• 학회 및 사회활동
2012. 3-현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감사
2011. 4-현재 : 과학비지니스벨트위원회 위원
기초과학연구원(IBS)위원회 위원
2010.09-현재 : 국제수학자대회(ICM) 조직위 집행위원, 문화위원장
2009. 3-2012. 2 : 대한수학회 대수분과 위원장
2006. 8-현재 : 국제수학올림피아드자문위원회 (IMOAB) 선출직 위원
2004. 8-2009. 7 : 아시아태평양수학올림피아드 (APMO) 의장
1996.10-2000.12 : 제4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IMO-2000 OC)
사무국장, 집행위원회 위원장
1995. 1-1995.12 : 대한수학회 총무이사
1991. 1-1992.12 : 대한수학회 사업이사
1987.10-현재 :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위원
KMO 출제위원회 위원,
위원장(’01-03,’05-08)
IMO 한국대표단(’92-'10)
단장(’98,’03,’05,’09)
     
• 수상경력
2001. 4 : 국가과학기술유공자 국무총리표창
2003. 7 : 정진기언론문화상-과학기술부문
2009.12 : 대한수학회 학술상
 
[대표논문 및 저서]
 
• 논문
1. W.K. Chan, B.M. Kim, Myung-Hwan Kim & B.-K. Oh, Extensions of representations of integral quadratic forms, Ramanujan J. 17 (2008), 145-153.
2. J.H. Cheon, N.-S. Jho, Myung-Hwan Kim & E.S. Yoo, Skipping, cascade, and combined chain schemes for broadcast encryption, IEEE Trans. Information Theory 54(2008), 5155-5171.
3. B.M. Kim, Myung-Hwan Kim & B.-K. Oh,
A Finiteness Theorem for Representability of Quadratic Forms by Forms, J. Reine Angew. Math.(Crelle J.) 581(2005), 23-30.
4. Myung-Hwan Kim & B.-K. Oh, Repre- sentations of Integral Quad. Forms by Sums of Squares, Math. Z. 250(2005), 427- 442.
5. Myung-Hwan Kim, Recent Developments on Universal Forms, Contemp. Math. 344 (2004), 215-228.
6. S.-J. Kang & Myung-Hwan Kim, Dim- ension Formula for Graded Lie Algebras and its Applications, Trans. Amer. Math. Soc. 351(1999), 4281-4336.
7. Myung-Hwan Kim & B.-K. Oh, Repre- sentations of Positive Definite Senary Inte- gral Quadratic Forms by Sums of Squares, J. Number Theory 63(1997), 89-100.
8. S.-J. Kang & Myung-Hwan Kim, Free Lie Algebras, Generalized Witt Formula, and the Denominator Identity, J. Algebra 183(1996), 560-594.
   
• 저서 및 역서
9. 김명환 & 김홍종, 현대수학입문-힐베르트 문제를 중심으로, 경문사, 2000
10. J.S. Hsia, Myung-Hwan Kim, Y. Kitaoka & R. Schulze-Pillot(ed), Integral Quadratic Forms and Lattices, Contemp. Math. Vol. 249, Amer. Math. Soc., 1999.
   
[소견서]
"대한민국에 수학 르네상스시대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한수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나라 수학계는 세계수학자대회(ICM,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개최라는 엄청난 과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나라 수학계를 대표하는 자리인 대한수학회의 차기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14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ICM은 스포츠로 치면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견줄 수 있는 그런 행사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개최했던 학술행사로서 이만한 규모와 이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진 행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 우리나라 수학계에 주어진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ICM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Post-ICM에 대한 준비입니다. ICM이라는 기화(奇貨)를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 수학계의 미래를 위한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야말로 ICM을 한국에 유치한 진정한 목적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저는 ICM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수학회가 중심이 되어 아직은 열악한 우리나라 수학의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1. ICM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 ICM-2014의 성공적인 개최: ICM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예산의 확보와 기여금 모금에 적극 나설 뿐만 아니라, ICM이 명실공히 전 세계 수학자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한수학회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겠습니다.
  • IMU총회 및 위성학회 지원: ICM 전후에 개최되는 IMU(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총회와 60여개로 예상되는 ICM위성학회에 대한 수학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AMC-2013 성공적인 개최: AMC(Asian Mathematical Conference)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회의인 바,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2. 우리나라 수학계의 국제화

  • IMU등급 향상 프로젝트: AMC와 ICM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세계 수학계에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IMU등급을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겠습니다.
  • 국제수학학술회의센터 건립추진: 국제학술회의를 통하여 해외 저명학자들과의 교류기회를 확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르고 실질적인 국제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중소규모의 수준 높은 국제수학학술회의를 연중 개최할 수 있는 숙식시설을 갖춘 학술회의센터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외국 수학회와의 공동학술회의 추진 및 지부 국제학술회의 지원: IMU 4-5등급 국가 수학회들과 공동학술회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부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지원하는 등, 지부의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겠습니다.

3. 수학계 연구 인프라 구축 및 확대

  •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를 수학계의 대표 연구소로 육성: 현재 위기에 봉착한 NIMS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기초과학연구원(IBS) 내 수학분야 연구단 비중 확대: 과학비지니스벨트사업의 핵심인 IBS 내에 수학분야 연구단이 적어도 5개 이상은 선정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 수학분야 정부지원 연구비 확충 및 풀뿌리 연구비 확대: 2010년도 기초과학(수/물/화/생/지) 분야 정부지원 R&D예산은 1조 4,985억원입니다. 그중 수학분야는 466억으로 전체의 3.1%에 불과합니다. 2009년도(2.8%)보다는 조금 나아졌으나, 타 분야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미흡한 수준입니다. 지속적으로 정부를 설득하여 적어도 5% 이상을 지원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풀뿌리 연구비가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진수학자 일자리 창출 및 지원: 학문후속세대의 일자리를 확충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발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선 대학을 비롯한 KIAS, NIMS, IBS 등 주요 연구소에 박사 후 연구원 자리를 확충하고, 대학의 수학강의전담교수 정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연/산에 신진수학자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외국대학의 수학교수 수, 비율 등)를 수집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개발하여 정부 및 학/연/산을 설득하겠습니다.

4. 대한수학회의 내실화

  • 재정확충: 대한수학회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지부 및 분과에 대한 지원을 유지/확대하기 위해서는 재정확충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재원을 다양화하고, 수익사업(수학인증시험, 출판 등)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지부활성화를 통한 수학계의 균형발전: 수도권 및 과학기술특화지역과 그 외 지역간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건강한 발전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풀뿌리 연구비의 확대, 국제학술회의의 지역유치 지원 등을 통하여 지부의 활성화,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각 지부와의 소통을 위하여 합동회의를 정례화하겠습니다.
  • 분과조정 및 활성화: 분과를 현실에 맞추어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분과활동이 실질적 교류확산/연구역량증진으로 이어지도록 합리적 조정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여성수학자 지원: 여성수리과학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여성수학자의 연구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권익보호 및 복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정기학술회의 활성화: 봄에는 학술행사 중심으로, 가을엔 총회와 행사(Job Market 등) 중심으로 개편하여, 학술회의가 우리 수학계의 활기찬 축제가 되도록 변화를 추진하겠습니다.
  • 정책기획팀 운영: 국내외 연구환경 및 교육환경 등의 변화에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중요한 정책(재정확충, 지부활성화 등)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기획팀을 운영하겠습니다.
  • 정보제공 서비스: 수리과학연구정보센터와 협조하여 더욱 다양한 정보를 수학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기초과학분야 및 수학분야 연도별 정부 R&D사업비’나 ‘기초과학분야 및 수학분야 국내외 연구자들의 연구성과 비교’ 같은 자료부터 ‘주요 대학 이공계 교수 승진규정’ 같은 대외비성 자료까지 다양하게 수집, DB화하여 제공하겠습니다.
  • 수학교육의 선진화: 수학교육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추진 중인 수학교육 선진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5. 대중화/수리과학문화 확산

  • 대중강연, 멘토링 등을 통한 교육기부 문화 확산: 수학 대중강연 및 멘토링 행사를 정례화, 상시화하여 수학계가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언론홍보를 통한 수학의 대중화: 수학문화는 고급문화로서 대중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축구의 대중화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얼마 전에 방영된 ‘문명과 수학’ 같은 프로그램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초중고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행사를 지원하는 한편, 수학 관련 고급기사와 영상물 등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차세대 수학영재 발굴 및 육성: 한국수학올림피아드를 명실공히 전국적인 행사로 확장하여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숨은 수학영재들을 발굴하여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발굴된 수학영재들이 우수한 수학자/과학자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체계적인 고등학교-대학교 연계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들을 정리하면서, 막중한 중압감을 느꼈습니다. 그와 함께 그간 수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분들이 지키고 가꾸어온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인 대한수학회를 더욱 빛나는 대한 수학회로 발전시켜 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 모든 것을 저 혼자 하겠다는 것은 결코 아니며 또 혼자서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존경하는 대한수학회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과 협조가 있으면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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